'다발지역'은 반경 300m 안에서 어린이 사고가 2건 이상 반복됐거나 사망사고가 있었을 때만 지정됩니다. 사고 대상은 12세 이하 어린이 전체이므로, 이곳 아이의 사고라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02
보호구역 시설 현황
CCTV
설치됨 · 8대
보호구역 도로폭
6m
관리기관
서울특별시 강북구청
관할 경찰서
강북경찰서
기준 구역
서울수유초등학교 보호구역
보호구역 도로폭이 6m로, 보도와 차도가 뚜렷이 나뉘지 않은 좁은 이면도로가 포함돼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좁은 길에서는 주차된 차량 사이에서 아이가 나올 때 운전자가 늦게 발견하는 사고가 잦습니다. CCTV가 설치돼 있는데도 사고가 확인된다는 점은, 단속 장비만으로는 해결되지 않는 도로 구조의 문제일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다만 데이터만으로 단정할 수는 없으며, 현장 점검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03
보호자가 할 수 있는 것
통학로을 하나로 정해 주세요
수유동 시설 앞 일대가 사고가 확인된 구간입니다. 같은 길로 다니면 위험 지점을 함께 점검할 수 있습니다.
“항상 이 길로만 다니자. 지름길 골목 말고.”
주차된 차 사이 횡단을 막아 주세요
좁은 이면도로에서 가장 흔한 사고 유형입니다. 아이는 차 사이에서 운전자에게 보이지 않습니다.
“세워진 차 사이로는 절대 건너지 않기. 운전자는 너를 못 봐.”
하원·하교 시간대를 함께해 주세요
전국 통계 기준으로 어린이 보행 사고는 오후 시간대에 집중됩니다. 가능하다면 마중을 권합니다.
아이와 함께 — 이번 주에 해볼 세 가지
안전은 어른이 지켜주는 것이지만, 아이가 스스로 알아야 하는 것도 있습니다.
말로만 알려주는 것보다 한 번 같이 해보는 편이 훨씬 오래 남습니다.
그 지점을 같이 가보기. 위 지도의 지점을 아이와 함께 걸어가 보세요. “여기서 사고가 있었대”가 아니라 “여기는 차가 잘 안 보이니까 어떻게 건널까?”라고 물어봐 주세요. 아이가 스스로 답을 찾으면 훨씬 오래 기억합니다.
멈추는 연습 세 번. 횡단보도 앞에서 ①멈춘다 ②좌우를 본다 ③운전자와 눈을 맞춘다 — 이 순서를 실제로 세 번 해보게 해주세요. 특히 ③은 아이들이 잘 하지 않는데, 운전자가 나를 봤는지 확인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약속 한 문장 정하기. 위의 따옴표 문장 중 하나를 골라 아이와 약속으로 정해 주세요. 여러 가지를 한꺼번에 알려주기보다, 한 문장을 확실히 지키게 하는 편이 낫습니다.
04
이 지점, 개선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아래 초안을 복사해 안전신문고에 제출하면 관리기관이 현장을 확인하고
답변합니다. 학부모가 아니어도, 주민이면 누구나 요청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