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남유치원 주변에는 2022~2024년 사이 확인된 어린이 사고다발지역이 없습니다. 다만 이것은 안전이 보장된다는 뜻이 아닙니다. 이 통계는 반경 300m 안에서 어린이 사고가 2건 이상 반복됐거나 사망사고가 있었던 지점만 담기 때문에, 여기에 잡히지 않은 사고는 이 통계에 나타나지 않습니다.
충북 청주시 전체에서는 2025년 한 해 동안 어린이 교통사고가 187건 있었고, 그중 39건은 아이가 걷다가 당한 사고였습니다.
이 숫자는 학교 단위가 아니라 충북 청주시 전체 기준입니다. '다발지역'은 이 사고들 가운데 한 지점에 반복해서 몰린 곳만 추린 것이라, 한 번만 일어난 사고는 지도에 나타나지 않습니다. 다발지역이 없다는 것이 사고가 없었다는 뜻이 아닌 이유입니다.
보호구역 도로폭이 7~29m로, 보도와 차도가 뚜렷이 나뉘지 않은 좁은 이면도로가 포함돼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좁은 길에서는 주차된 차량 사이에서 아이가 나올 때 운전자가 늦게 발견하는 사고가 잦습니다.
확인된 다발지역이 없더라도, 아이가 실제로 다니는 길에는 횡단보도 없는 골목이나 시야가 막힌 모퉁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어디가 제일 무서웠어? 같이 가보자.”등하원 시간대에는 시설 바로 앞이 가장 혼잡합니다. 아이가 차도 쪽으로 내리지 않도록 인도 쪽 문을 쓰고, 승하차 위치를 고정해 주세요.
“내릴 때는 항상 인도 쪽 문으로. 엄마 손 잡고 내리자.”충북 청주시에서는 2025년 한 해 어린이 교통사고가 187건 있었습니다 (그중 걷다가 당한 사고 39건). 어린이 보행 사고는 오후 시간대에 집중됩니다. 가능하다면 마중을 권합니다.
아이와 함께 실제 다니는 길을 한 번 걸으면서 확인해 보세요. 해당되는 항목이 있으면 그것이 곧 개선 요청의 근거가 됩니다. 아래 인쇄를 누르면 이 표만 종이로 나옵니다.
확인한 것을 사진으로 남기면 좋습니다. 아래 민원문의 ‘위치’와 ‘어떤 점이 위험한지’ 칸에 그대로 옮겨 적으시면 됩니다.
안전은 어른이 지켜주는 것이지만, 아이가 스스로 알아야 하는 것도 있습니다. 말로만 알려주는 것보다 한 번 같이 해보는 편이 훨씬 오래 남습니다.
어린이보호구역의 지정과 시설 설치·관리 권한은 충청북도 청주시청에 있습니다 (도로교통법 제12조). 아래 초안을 복사해 제출하시면 담당 부서가 현장을 확인하고 답변합니다. 학부모가 아니어도, 주민이면 누구나 요청할 수 있습니다.
혼자보다 여럿이 낫습니다. 실제로 개선된 사례들은 대개 학부모 여러 명이나 학교(학교운영위원회)를 통해 지자체·경찰과 함께 협의한 경우였습니다. 이 페이지를 같은 학교 학부모에게 전해 함께 요청하시면 훨씬 빨리 움직입니다.
안전신문고는 접수 후 담당기관으로 넘어갑니다. 바로 지자체에 넣으시려면 정부24 ‘어린이 보호구역 개선’ 민원을 이용하셔도 됩니다. 신호·단속 관련은 청주상당경찰서 소관입니다.